태안 안면도 여행 2번째 포스팅은 꽃지해수욕장이에요~
태안 꽃축제에서 나와서 바로 꽃지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.
차로 한 2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~
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즐거웠어요~ㅎㅎ
아래 사진은 해수욕장 입구에요.
지금은 물이 많이 빠진 상태라 많은 생명체들을 볼 수 있답니다.^^
보이시나요? 보호색으로 덥혀진 생명체가?ㅎㅎ
손으로 잡고보니 귀엽네요.
우리 식구들입니다.
딱히 하는 것 없이 다들 걸어다니네요~
우리 조카들이 여기저기서 조금씩 잡더라고요…
그러더니 이렇게 많이 잡았습니다.
물론 잡아서 딱히 할 수 있는 건 없죠 ㅎㅎ
물고기도 보이네요.
제 손가락을 따라가 보세요~
오~
이 녀석은 정말 크네요 ㅎㅎ
바위 위에서 나무가 잘 자라네요.
신기하네요~
작은 처형네 애기들이에요~
노란색 옷 입은 남자아이가 막내에요. 귀엽죠?
이제 다시 돌아가려고 나오면서 아쉬운 마음에 한 장 찍었습니다.
시원하고…굉장히 평화롭죠?
역시나 이곳도 연인분들이 많았습니다.
지난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연예를 하는 분이나 하려고 하시는 분은 한 번 쯤 오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. 물론 밤에 오시면 안 되고요. 꼭 낮에 오셔야 합니다. 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시간을 잘 맞춰야 하니까요~
지금까지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방문 후기였습니다.
이것으로 태안 여행도 끝이 랍니다.^^
참고로 이곳 근처에 보면 개국지라는 음식이 많은 식당에서 대표 음식으로 나오고 있는데요…
사실,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썩 맛있어 보이진 않았습니다.~ㅎㅎ
참고하시고요~ 모두 즐거운 여행 되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