똑바로 일하라(REWORK) 주요내용

책제목: 똑바로 일하라(REWORK)

저자: 제이슨 프라이드,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
출판사: 21세기 북스
작성일: 2014.05.25
중요도: ★★★★☆

2014년에 우리회사에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한 적이 있는데 그 서비스가 활성화 되지 않았다. 그 과정에서 나는 약간의 실망감을 안게 되었고 그 서비스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들을 스스로에게 하게 되었다. 그러면서 읽게된 책인데…사업에 대한 본질적인 부분을 심플하게 알려주고 있으며 직설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된 책이다.

만약 현재 당신 회사의 서비스나 제품이 계속 실패한다면 한 번쯤 읽어보기 바란다. 내 경험에 의하면 이 책은 당시의 사고를 다시 원점으로 리턴시켜 줄 것이다.

아래 내용들은 이 책의 주요내용이다.

* 실패는 성공의 전제조건이 아니다. 성공이야말로 가치 있는 경험이다.

* 계획이란 추측이다. 추측이 아닌 계획은 위험한 습관이다. 계획을 세우면 그 계획에 질질 끌려다닐 수 밖에 없다. “처음부터 이 방향으로 가기로 했으니까 무조건 이 방향으로 가야 해.”
계획이 있는 곳에 융통성이 설 자리는 없다. ->(필자생각 : 이 말은 약간의 위험이 있으므로 잘 가려 생각해야 한다. 자칫 어떠한 도전없이 우물쩡거리며 시간만 낭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. 절대로 계획 따위는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.)

* 먼 미래까지 추측하려고 애쓸 필요 없다. 올해가 아니라 이번 주에 할 일만 결정하면 된다. 당장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을 찾아서 하면 그만이다. 한참 전부터 계획을 세우지 말고, 시작하기 바로 전에 결정을 내리면 된다.

* 위대한 일을 하려면 자신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확신이 필요하다. 최사한 암 치료제는 찾아내야 그런 확신을 얻을 수 있을까? 그렇지 않다. 그저 자신의 일이 가치 있는 일이라는 확신만 있으면 된다. “당신 덕분에 제 삶이 편해졌어요” 고객에게 이런 한마디를 들을 만한 일이면 충분하다.

* 위대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창출하는 가장 쉽고 단순한 방법은 ‘자기 자신’이 사용하고 싶은 것을 만드는 것이다. 당신 자신이 사용해도 괜찮겠다 싶은 제품이나 서비스라면 보나마나 잘 팔릴 것이다. 37signals에서는 우리가 사업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제품을 만든다.

* 자기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만들면 그 결과물의 가치를 짐작하는 정도가 아니라 더없이 신속하고도 정확하게 판단 할 수 있다.

* 자기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라. 이 방식의 백미는 자기 일을 지극히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다. 문제도 정확히 알고 해법의 가치도 너무 잘 아니, 이 보다 더 좋을 수가 없다. 당신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일을 해야한다. 평생 해야 할 일이라면 이왕이면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게 낫지 않겠는가?

* 강한 소신에는 대가가 따른다. 적잖은 사람이 등을 돌릴 것이다. 만약 당신의 말에 분개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필시 그것은 당신의 소신이 그만큼 강하지 않다는 것이다. 당신은 분명 따분한 사람일 것이다.

* 진짜 기업은 첫날부터 이익을 걱정한다. 진짜 기업은 “벤처기업이니까 괜찮아”라는 말로 중요한 문제를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. 진짜 기업처럼 행동하라. 그래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.

* 대의를 위해 몇 가지 꿈은 접어야 한다. 야망을 반으로 줄여라. 반쪽짜리를 가지느니 반만 가지는 게 낫다. 가지치기를 시작하라. 위대함으로 가는 여정은 그럭저럭 좋은 것을 쳐내는 일로 시작된다.

* “이것이 없어도 이 사업이 가능할까?” 이 질문을 던지면 핵심이 무엇인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.

* 설계할 때 스케치는 볼펜이 아니라 크고 두툼한 마커로 한다. 볼펜은 너무 세밀하기 때문이다. 그래서 명암이나 점선, 사선처럼 아직 고민하지 않아도 될 고민을 자꾸 하게 만든다.

* “생각해보자” 이 말보다는 언제나 “결정을 내리자”가 낫다. 완벽한 해법을 기다리면 끝이 없다. 결정을 내리고 속히 진행하라. 한 번 내린 결정을 영원히 이어갈 필요는 없다. 문제가 있으면 나중에 바로잡으면 된다.

* 너무 긴 프로젝트는 사기를 떨어뜨린다. 개발하는 시간이 길수록 실제로 출시될 가능성은 줄어든다. 아직 운동력이 살아 있을 때 빨리 결정을 내리고 일을 진행하는 편이 현명하다.

* 박물관 큐레이터가 되어야 한다. 핵심 중의 핵심에만 집중하라. 가장 중요한 것만 남을 때까지 버리고 또 버려라.

* 사업의 핵심은 변하지 않는 것들이다. 사람들이 오늘도 원하고 앞으로 10년 후에도 변함없이 원할 것들, 바로 이런 것에 투자해야 한다. 영원한 것에 초점을 맞추면 유행을 타지 않는 우위를 얻을 수 있다.

*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는 언제 완성되는가? 대개는 흡족한 마음이 들기 훨씬 전에 내놓는게 안전하다. 제품에 꼭 필요한 기능을 장착했으면 주저하지 말고 출시하라. 마감일을 정하라. 꼭 필요한 것만을 간추리기에 마감일 만한 방법도 없다.

* 단 번에 최고의 자리에 이를 수는 없다. 일단 시작하고 나서 하나씩 바로 잡아가는게 옳다. 그러니 이리저리 재지만 말고 일단 시작하라.

* 잠을 포기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도 없다. 물론 잠을 자지 않으면 당장은 시간이 더 생긴다. 하지만 그로 인해 창의력과 사기와 좋은 태도를 잃게 된다.

* 큰 것을 작은 것들로 쪼개라. 작을 수록 예측하기가 수월하다. 큰 것을 작은 것들로 나눠서 한 번에 하나씩 완성해라. 긴 목록은 짧은 목록들로 나눠라.

* ‘고객의 소리는 항상 옳다’는 틀린 말이다. 만 많은 몇몇 고객을 만족시키려고 많은 고객을 포기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. 자신이 추구하는 바를 타협해서는 안 된다.

* 늘 잊지 마라. 더 커지고 유명해진 뒤에는 지금만큼 마음껏 모험을 하기 어렵다. 성공한 뒤에는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압박감이 대단하다.

* 사람들은 결과물이 만등러지는 과정에 호기심이 많다. 사람들에게 커튼 안쪽을 공개하면 관계가 변한다. 사람들이 당신을 얼굴 없는 회사가 아니라 같은 인간으로 보게 되면서 동질감이 싹튼다.

* 우리는 변함없이 완벽한 형태를 유지하는 조화보다는 때가 되면 시드는 생화를 좋아한다. 그러므로 이런식으로 말하고 저런 식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라. 흠이 있으면 있는 대로 당신의 진짜 모습을 세상에 드러내며 살아라.

* 무료로 조금 나눠주는 것을 아까워하지 마라. 제품에 자신이 있다면 사람들이 돈다발을 들고 다시 찾아올 것이다. 무료로 조금 나눠주는 것이 아깝다면 그것은 필시 제품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.

* 마케팅부서는 따로 필요가 없다. 직원 모두가 마케팅에 참여해야 한다. 말을 하지 않으면 살 수 없듯이 마케팅을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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